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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탄핵... 이번엔 최상목 대행. 그래야 민주당이지
- 최근 인기급상승 중인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한 장면이다. 백강혁 교수가 중상을 입자 양재원 선생이 고독한 결정을 긴급히 내려야 하는 순간, 마취...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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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이재명, 계엄방지 개헌 앞장서달라"
-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4일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가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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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대권출마 결심' 왜?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될 경우 치러질 조기 대선에 김영록 전남지사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호남주자론을 내세웠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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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17∼19일 개헌 토론회…"제왕적 대통령·의회 종말 고해"
- 국민의힘은 오는 17∼19일 사흘간 국회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국가기관 정상인가'를 주제로 개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김상훈 정책위의...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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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총리, 10일 광주에서 시국토론회.. 정치재개 여부 주목
-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가 시국토론회를 연다. 이 전 총리는 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광주 전일빌딩에서 열린다. 국가혁신개헌운...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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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대선 출마 생각 전혀 없어…尹 탄핵 심판 기각돼야"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검토하거나 생각한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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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與, 내란수괴 찾아가 공범 자인…탄핵 불복 망동"
- 박찬대 "與, 내란수괴 찾아가 공범 자인…탄핵 불복 망동""국민의힘, 한 줌도 안 되는 극우세력과 절연해야"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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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문재인 전 대통령 발언 왜곡한 민주당 강하게 질타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통령 발언을 허위로 전했다며 팩트체크 후 강하게 질타했다.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은 평산마을 사저를 ...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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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필리핀은 하지만 한국은 못하는 것 '중국 간첩'
- 간첩죄 개정을 반대한 민주당, 안보위협 방치할 것인가최근 필리핀에서 중국인 간첩 활동이 잇따라 적발되며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필리핀 당국...
-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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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與, 헌법재판관들에 '편파' 꼬리표 붙여…탄핵 불복 밑밥"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여권이 헌법재판관과 야당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회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탄핵 불복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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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崔대행 거부권 행사에 "내란 동조세력 자인…책임 묻겠다"
- 야당은 3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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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전병헌 "계엄은 윤석열이, 점령군 행세는 이재명이"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31일 최고위-상설위 연석 간담회에서 '계엄은 윤석열이, 점령군 행세는 이재명이' 한다며 여야 모두를 비판했다.전 대표는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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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李 '흑묘백묘론'에 "검든 희든 고양이에 생선 못 맡겨"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흑묘백묘론'을 겨냥해 "검든 희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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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헌법재판소 아닌 우리법재판소…공정한 판단 어렵다"
- 국민의힘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편향성을 부각하며 맹공을 이어갔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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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崔대행, 두번째 내란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최...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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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 노무현 재단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해야할 일
- 노무현재단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혐오 발언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순서가 틀렸다. 재단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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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한날 서로 다른 말을 한 이재명 대표
- 이재명 "가짜뉴스 엄정 대응" 강조… 같은 날 '허위사실 공표 처벌' 조항엔 반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가짜뉴스 대응 ...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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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젠더발언 설화 박구용 교수, 이재명 대응전략 '멋있잖아!'
-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급하락 추세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교육연수위원장 박구용 교수를 앞세워 이재명 대표 대응전략으로 ...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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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뒷덜미 잡은 손도 몰랐다? 장경태, 거짓고소 무고죄 위기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 올린 '데이트 폭력 피해자'라는 성벽이, 그 자신의 거짓말에 의해 안에서부터 무너져 내렸다. 사건 당시 장 의원의 뒷덜미를 거칠게 낚아챈 손의 주인이 당초 그가 지목했던 '성추행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오히려 장 의원을 수행하던 '남성 보좌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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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환수 '첫 관문' 뚫었다… 성남시 vs 대장동 일당 '자산 동결' 속도전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 환수 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형사 재판을 통한 국고 환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성남시가 민사적 수단을 통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5,600억 원대 자산 동결 작전이 법원의 첫 문턱을 넘었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은 3일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정영학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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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전병헌 대표, "계엄 1년, 바뀐 것은 윤석열에서 이재명뿐"새미래민주당은 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괴물 독재(feat.윤석열)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전병헌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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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실패했으니 무죄?"... 박수현 대변인의 궤변
더불어민주당이 문진석-김남국 문자 파동을 덮기 위해 내세운 방어 논리가 국민적 공분을 넘어 법치주의 자체를 조롱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4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 선 김수현 민주당 대변인의 입에서 나온 해명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궤변의 2025년판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김수현 대변인 "범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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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하루살이 경제관'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시장(市場)의 신호등이다. 대통령이 "물가 안정"을 말하면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기업은 재고를 조절한다. 반대로 "경기 부양"을 강조하면 돈의 흐름이 바뀐다. 그래서 대통령의 언어는 천금의 무게를 가져야 하고, 바위처럼 일관되어야 한다. 예측 가능성이야말로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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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당 "장경태, '무고 호소인' 코스프레 멈추고 사퇴하라"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진실 공방'을 넘어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새미래민주당이 장 의원을 향해 "후안무치"라며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5일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여성위원장(최고위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 의원의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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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능 자백'이 가장 재미없는 뉴스가 된 나라
솔직히 말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천운을 타고났다.며칠 전 대한민국 국정 책임자가 부동산,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입으로 내뱉었다. 이건 단순한 실언이 아니다. 승객을 태우고 바다 한가운데까지 배를 몰고 나온 선장이 "나 사실 운전할 줄 모른다"고 방송한 거나 다름없는 황당한 상황이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광장이 뒤집어지고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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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은 떠났지만, 아무도 '끝'이라 믿지 않는 이 촌극
패션계엔 '디스트레스드 룩(Distressed Look)'이라는 장르가 있다. 멀쩡한 새 옷을 일부러 찢고 문질러 낡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법이다. 공장에서 막 나온 청바지에 인공적인 세월의 때를 입히면 값은 두 배가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것은 '연출된 낡음'일 뿐, 진짜 역사가 담긴 빈티지는 아니다.최근 용산 대통령실을 발칵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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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의 시일야방성대곡...."지식인조차 침묵해 구한말보다 암울"
"지금 대한민국은 깊은 병리 현상에 빠져 있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도 꺼지지 않던 양심의 목소리는 지금 어디 있는가."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시국을 구한말 '시일야방성통곡(是日也放聲痛哭)'의 상황에 빗대며 지식인 사회의 침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의 사법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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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았더라면
배우 조진웅이 처음 정부행사에 참여한 것은 내 기억으론 2019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때다. 조진웅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정부인사들, 유족들 앞에서 시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 을 낭송했다. 이후 2021년에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오프닝 영상에 출연했는데 그는 김구 선생의 경교장 앞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전달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