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지대를 표방하는 새미래민주당이 정당 지지율 5%를 기록했다. 이는 원외 정당 중 최고치이며 진보당(3석) 보다 높은 수치다.
국회앞에서 윤석열 체포 시위를 하고 있는 새미래민주당 (사진=새미래 제공)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9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3.6%, 더불어민주당 42.5%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7.4%p 하락했고, 민주당은 3.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0.5%p 오른 7.3%였고, 개혁신당은 2.0%p 상승한 5.0%, 새미래민주당은 1.9%p 오른 5.0%로 나타났다. 진보당(1.4%)과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10.3%)은 직전 조사와 동률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8%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에 1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10% 가즈아 !!!
추세가 중요함
꼼수를 무찌를 정수 새민주~!!ㅎㅎㅎ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님
범죄자 좀 막아주세요.
신난다~
와우~~~기분이 좋다
우리 모두 스스로 축하합시다~~ ㅎ
아 무당층이 옮겨온 게 아니네요
그렇다면 다음은 무당층 공략일까요? ㅋ
팩트파인더도 큰 역할 했을 겁니다 감사해요
진짜 기분 좋은 소식예요. 우리당 후보도 여조에 나올수 있도록 압박합시다.!!
이게 된다구요?
찰떡같이 됐네요.
연말까지 5% 약속하신 꿀댚님.
또 돗자리 까셔야겠...
단비같은 굳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