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페리레, 카카오메이커스로 '루트 크림'과 '비건콜라겐 멀티밤' 한정 출시
  • 윤갑희 기자
  • 등록 2024-11-14 09:14:03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아페리레(Aperire)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두 가지 신제품 ‘루트 크림’과 ‘비건콜라겐 멀티밤’을 선보인다. 피부에 자연을 담은 건강한 뷰티를 지향하는 아페리레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통해 고유의 뷰티 철학을 더 널리 전할 계획이다.


뿌리의 힘으로 피부를 지키는 ‘루트 크림’

아페리레의 신제품 ‘루트 크림’은 보습과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강화를 목표로 하는 슬로에이징 컨셉의 고보습 크림이다. ‘뿌리의 힘으로 48시간 수분 장벽을 유지하는 '루트큐어플렉스™'와 4중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깊은 보습과 더불어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메이크업 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페리레 루트크림 (사진제공 : 아페리레)


피부 탄력과 윤광을 위한 다용도 ‘비건콜라겐 멀티밤’

함께 출시된 ‘비건콜라겐 멀티밤’은 피부뿐만 아니라 입술, 헤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순수 청담 본점의 최수경 원장과 공동 개발'하여 전문가의 손길이 깃든 제품이다. 비건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에 생기와 윤광을 더해줄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핑크빛 광채를 통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건조한 부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비건 인증 성분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건콜라겐 멀티밤 (사진 : 아페리레 제공)

카카오메이커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판매

아페리레의 이번 두 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만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아페리레의 자연주의 뷰티 아이템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페리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아페리레의 자연주의 뷰티 철학을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피부에 자연을 담은 건강한 뷰티 제품이 고객들의 일상에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신제품은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제공된다며, 카카오메이커스 톡으로 알림받기를 꼭 해둘 것을 귀뜸 해주었다.


카카오메이커스 신제품 루트크림 톡으로 알림받기 

https://makers.kakao.com/preorder?pTop=ITEM10000014754&f=copy_share_10000014754


카카오메이커스 신제품 비건콜라겐 멀티밤 톡으로 알림받기

https://makers.kakao.com/preorder?pTop=ITEM10000014755&f=copy_share_10000014755

프로필이미지

윤갑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guest2024-11-14 13:19:49

    저속노화 컨셉 좋네요. 굳이 영어로 안해도 되는데 ㅎ

    더보기
    • 삭제
  • 프로필이미지
    guest2024-11-14 10:10:28

    아페리레 다른 제품도 좋지만, 루트제품들이 너무 좋아요 짱 좋아요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진짜  좋습니다.

    더보기
    • 삭제
  • 프로필이미지
    chureee2024-11-14 10:05:01

    흠...... 아는 여자사람한테 무언가 하나 사 주어야겠네요. ㅎ

  • 프로필이미지
    guest2024-11-14 09:27:20

    카카오메이커스가서 알림신청 하고 왔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더보기
    • 삭제
아페리레
웰컴퓨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분석] 론스타 4천억 승소 역겨운 광팔이 민주당... 3년 전에는? 2025년 11월 19일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태도가 13년을 끌어온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 국면에서도 여지없이 반복되고 있다. 3년 전, 법무부가 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할 당시 "이길 확률이 전무하다"며 결사반대했던 정치 세력이, 막상 '전부 승소'라는 극적인 결과가 나오자 정.
  2. 썩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의 차이 가을 숲을 걷다 보면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 사이로 오묘한 냄새가 난다. 개중에는 잘 마르고 발효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그윽한 향기가 있는가 하면, 물기를 머금은 채 질척하게 썩어가는 쿰쿰한 악취도 있다. 인간의 나이 듦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이 인간이라는 그릇에 담길 때는 전혀 다른 화학 작용을 일.
  3. 대통령의 '무지(無知)'가 국가 안보의 최대 위협이다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전략이자 메시지다. 적대국과 총구를 맞대고 있는 분단국가의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내뱉는 안보 관련 발언은 천금의 무게를 지녀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일 해외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인식은 가벼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었다. 그는 50년간 대북 심리전의 핵심이었던 대북 방송을 "바보짓...
  4. 민주당 '유동규 녹취록 속 대통령은 '윤석열'? 백광현 되치기 기자회견 17일 오전 백광현 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규와 남욱의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재명' 이름이 언급되어 있어 후폭풍이 예고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일 진행한 기자회견의 후속편으로,  (2023년 봄 녹음)된 것으로, 대장동 사건을 두고 두 피고인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 이 녹취록에서 ...
  5. 민주당을 향한 외통수 "대장동 환수법" 국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 환수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상황에서 논란의 항소포기를 중심에서 처리한 박철우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했다. 박철우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힌 인사는 이 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것은 실패에 대한 문책이 아니라, 성공적인 임무 완수에 대한 포상에 가깝다. 검찰 조직을...
  6. 탱크만 없는 계엄령, 그 거대한 수용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민들에게 "또 계엄하는 거 아닌가 걱정되실 텐데,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헛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그 한가한 농담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
  7. 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 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대장동 항소 포기와 사법 시스템 붕괴 비판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19일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국가가 나서서 범죄자를 도와준 국가 주도 범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
  8. YTN의 ‘자발적 복종’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라는 좌표를 찍자, YTN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풍자 영상을 다룬 보도를 삭제하고 한 발더 나아가 ‘정치인 SNS 영상 사용 금지’라는 사실상의 백기를 들었다. 모든 일은 순식간에,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일어났다.'국기문란(國基紊亂)'. 유신 시대의 낡은 ...
  9. 프랑켄코리아 (Franken-Korea) 정치라는 무대 위에는 때때로 기이한 혼종(混種)이 등장한다.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아니라, 이미 사라졌다고 믿었던 과거의 망령들을 덕지덕지 기워 붙여 만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같은 것.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정권의 모습이 그러하다. 이들은 놀라울 만큼 창의성 없는 방식으로, 역대 정권들이 저질렀던 최악의 실수와 가장 추악했던 .
  10. 국민연금 손대려는 정권, 그래놓고 청년더러 "속았다" 하는가 아침 출근길 지하철 풍경을 유심히 본 적이 있는가. 붐비는 객차 안,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폰 화면에 몰입해 고개를 끄덕이는 4050 중년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들의 작은 화면 속에서는 어김없이 '그'가 등장한다. 더부룩한 수염에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 김어준 씨다.그 화면 속에서 김어준 씨와 패널들은 혀를 차며 말...
후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