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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밀어붙인 '1인 1표제' 중앙위 부결
-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 중앙위 부결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권한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이 5일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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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당 "장경태, '무고 호소인' 코스프레 멈추고 사퇴하라" 기자회견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진실 공방'을 넘어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새미래민주당이 장 의원을 향해 "후안...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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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1주년, 쪼개진 보수... '반성' 외친 25인 vs '윤어게인' 지도부
-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은 2025년 12월,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수습은커녕 심각한 내홍으로 치닫고 있다. 당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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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쌍끌이 악법' 밀어붙인 이유
-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기어이 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수를 앞세워 '내란범죄 전담 재판부 설치법'과 '법 왜곡죄(형법 개정안)'를 단독...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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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 실패했으니 무죄?"... 박수현 대변인의 궤변
- 더불어민주당이 문진석-김남국 문자 파동을 덮기 위해 내세운 방어 논리가 국민적 공분을 넘어 법치주의 자체를 조롱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4일 오전, ...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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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환수 '첫 관문' 뚫었다… 성남시 vs 대장동 일당 '자산 동결' 속도전
-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 환수 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형사 재판을 통한 국고 환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성남...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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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조 요구서 단독 제출…답 없는 민주당
- 국민의힘은 2일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에 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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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민주당은 이제 ‘어깨손’도 당론으로 정할 셈인가
- 민주당은 이제 ‘어깨손’도 당론으로 정할 셈인가법제사법위원회에서 서영교 의원이 꺼낸 한마디가 도화선이 되었다.“여자가 먼저 어깨에 손을 ...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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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
-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전병헌 대표, "계엄 1년, 바뀐 것은 윤석열에서 이재명뿐"새미래민주당은 3일 국...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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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뒷덜미 잡은 손도 몰랐다? 장경태, 거짓고소 무고죄 위기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내세운 '데이트 폭력 피해자'라는 라는 프레임이 완전히 무너졌다. 사건 당시 장 의원의 뒷덜미를 거...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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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민주당 조희대 노릴 듯
-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과 특검의 불구속 기소 방침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표결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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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1주년, 엇갈려가는 평가
- 다시 12월이다. 여의도의 빌딩 숲 사이로 살을 에는 칼바람이 불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1년 전 그날 밤의 공포를 기억해 낸다. '비상계엄 선포'. 2024년의 ...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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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1주년' 秋 운명에 여의도 초긴장…연말 정국 기로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여의도에...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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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게임'은 끝. 이제는 장경태의 '권력형 2차가해'를 따져볼 시간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은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어제 MBN이 단독 보도한 동석자들의 1년 전 카카오톡 대화, 그리고 앞...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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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김병기 아들 편입학 의혹, 연루 보좌진이 입을 열었다!
- 민주당 김병기 의원 아들 편입학 관련 보좌진 동원 의혹 사건, 증인이 증거와 함께 입을 열었다!: 일단 부정, 거액 소송, 증인 인신 공격이 민주당식 대응 매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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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출신 김상욱, 윤리감찰단 핸드폰 제출 요구 공개…"불쾌했다"
-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옮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28일 새벽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약 두 달 전 사법개혁특위 활동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으로부...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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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술자리 성추행 의혹 영상 일파만파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회 보좌진 술자리에서 만취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했다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정치권이 들썩이고 ...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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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이재명은 재림예수' 책 발간에 '독재 징후' 강력 비판
- 주진우, '이재명은 재림예수' 책 발간에 '독재 징후' 강력 비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재림 ...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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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뒷덜미 잡은 손도 몰랐다? 장경태, 거짓고소 무고죄 위기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 올린 '데이트 폭력 피해자'라는 성벽이, 그 자신의 거짓말에 의해 안에서부터 무너져 내렸다. 사건 당시 장 의원의 뒷덜미를 거칠게 낚아챈 손의 주인이 당초 그가 지목했던 '성추행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오히려 장 의원을 수행하던 '남성 보좌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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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환수 '첫 관문' 뚫었다… 성남시 vs 대장동 일당 '자산 동결' 속도전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 환수 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형사 재판을 통한 국고 환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성남시가 민사적 수단을 통해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5,600억 원대 자산 동결 작전이 법원의 첫 문턱을 넘었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은 3일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정영학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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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
새미래민주당 "이재명 정권은 계엄 수혜 입은 괴물 독재... 내란몰이 중단해야"전병헌 대표, "계엄 1년, 바뀐 것은 윤석열에서 이재명뿐"새미래민주당은 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괴물 독재(feat.윤석열)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전병헌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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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실패했으니 무죄?"... 박수현 대변인의 궤변
더불어민주당이 문진석-김남국 문자 파동을 덮기 위해 내세운 방어 논리가 국민적 공분을 넘어 법치주의 자체를 조롱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4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 선 김수현 민주당 대변인의 입에서 나온 해명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궤변의 2025년판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김수현 대변인 "범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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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하루살이 경제관'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시장(市場)의 신호등이다. 대통령이 "물가 안정"을 말하면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기업은 재고를 조절한다. 반대로 "경기 부양"을 강조하면 돈의 흐름이 바뀐다. 그래서 대통령의 언어는 천금의 무게를 가져야 하고, 바위처럼 일관되어야 한다. 예측 가능성이야말로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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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당 "장경태, '무고 호소인' 코스프레 멈추고 사퇴하라"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진실 공방'을 넘어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새미래민주당이 장 의원을 향해 "후안무치"라며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5일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여성위원장(최고위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장 의원의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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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능 자백'이 가장 재미없는 뉴스가 된 나라
솔직히 말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천운을 타고났다.며칠 전 대한민국 국정 책임자가 부동산,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입으로 내뱉었다. 이건 단순한 실언이 아니다. 승객을 태우고 바다 한가운데까지 배를 몰고 나온 선장이 "나 사실 운전할 줄 모른다"고 방송한 거나 다름없는 황당한 상황이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광장이 뒤집어지고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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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은 떠났지만, 아무도 '끝'이라 믿지 않는 이 촌극
패션계엔 '디스트레스드 룩(Distressed Look)'이라는 장르가 있다. 멀쩡한 새 옷을 일부러 찢고 문질러 낡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법이다. 공장에서 막 나온 청바지에 인공적인 세월의 때를 입히면 값은 두 배가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것은 '연출된 낡음'일 뿐, 진짜 역사가 담긴 빈티지는 아니다.최근 용산 대통령실을 발칵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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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의 시일야방성대곡...."지식인조차 침묵해 구한말보다 암울"
"지금 대한민국은 깊은 병리 현상에 빠져 있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도 꺼지지 않던 양심의 목소리는 지금 어디 있는가."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1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시국을 구한말 '시일야방성통곡(是日也放聲痛哭)'의 상황에 빗대며 지식인 사회의 침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의 사법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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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았더라면
배우 조진웅이 처음 정부행사에 참여한 것은 내 기억으론 2019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때다. 조진웅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정부인사들, 유족들 앞에서 시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 을 낭송했다. 이후 2021년에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오프닝 영상에 출연했는데 그는 김구 선생의 경교장 앞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전달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