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들이 만류해도 간담회를 이어가는 방구석 여포 대통령 (그래픽=가피우스)
이재명, 이시바 총리 만나 위안부-강제징용 문제 합의지속 확언
이시바 만나 '국가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 유지를 우선하겠다?'
야당 할 때 다르고 대통령 할 때 참 다르네. 야당 시절 대통령 입장 좀 고려해서 발언하지 그랬나?
이에
정의기억연대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줄 것이라 믿었던 정부가 이전 정권의 과오를 되풀이하려 한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다수 단체 : "반인도적 범죄가 정치적 합의로 해결될 수 없다"
촛불행동 : "잘못된 한일 합의는 바로잡아야 한다"
李대통령 방미날 중국 특사단도 출국…"시진핑 APEC 참석 요청"
이 대통령 방미날, 대통령 특사단은 중국행. 시진핑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
그걸 꼭 지금 해야 해? 트럼프 약 올리는거지?
정작 웃긴 것은 가서 시진핑 만나지도 못한 다는 것.
李대통령, 워싱턴 도착…오늘 밤 '운명의 한미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관세 협상,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국방비 증액 등 민감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
李대통령 "주한미군 유연성 동의 어려워…미래형 전략화는 필요"
이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 간담회에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요구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미래형 전략화 논의는 필요하다 말해.
"주한미군 철수를 각오하고 자주국방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외치던 2017년 사이다는 어디갔나.
대통령 됐으니 그거 하면 될텐데?
주한미군 유연성 VS 미래형 전략화
'주한미군 유연성'은 미국이 원할 때 주한미군을 한반도 밖 분쟁에 한국 동의 없이 투입하는 개념
'미래형 전략화'는 동맹 역할을 확장하되, 모든 군사적 행동은 한미 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한국의 입장. 핵심은 주도권과 한국 동의.
與, 노란봉투법 통과에 "노동3권 한단계 높인 역사적 순간"
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이 통과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노동3권을 한 단계 높인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확실히 노동3권은 올라갈 것 같은데, '일자리 없는 노동권'이 뭔 소용인가?
국회 '더 센 상법' 필리버스터 이틀째…오늘 종료 후 표결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를 골자로 하는 '더 센 상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진행됐다.
필리버스터는 25일 오전에 강제 종료될 예정이며, 이 법안 처리를 끝으로 방송3법 등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필리버스터 대치는 일단락된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1.4%…3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소폭반등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1.4%를 기록하며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특별한 신규 이슈 없는 상태라 큰 조정 들어갈 것이라 예상했으나 0.3% 반등이면 조국의 광폭행보가 엉뚱한 대통령 실에 부정적 영향 작용으로 봐야.
특검, 오늘 김건희·건진법사 동시소환…통일교 청탁의혹 추궁
민중기 특검이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동시에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통일교 청탁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구속 후 첫 조사를 받는 전씨는 김 여사와 통일교의 연결고리로 지목되며, 그가 혐의를 인정할 경우 김 여사와의 대질신문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국 전 대표. 부산을 방문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좌완투수' 역할을 하겠다 밝혀. 이재명이 중도보수 노선을 취한 것은 현명하며, 자신은 진보 영역을 맡아 극우 정당인 국민의힘을 해체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자들 데리고 커피숍에 앉아 냅킨에 슥슥 그리면서 정세 설명하는 정알못 교수 같다.
정치 참 심플해서 좋네.
文 "초심 잃지 말고 길 굳건히 열어달라"…조국 "깊게 새길 것"
조국 전 대표가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조 원장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굳건하게 길을 열어달라"고 당부.
문 전 대통령님요, 조국 글마 초심 안 잃습니더. 한결같이 관종정신 지키며 살겁니데이.
박지원, 호남 찾는 조국에 "성급하면 실패…소탐대실 안 돼"
박지원 의원이 호남 방문을 계획 중인 조국 전 대표에게 "성급하면 실패한다"며 신중한 행보를 조언했다. 그는 호남에서 일부 의석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자칫 민주당과의 분열로 비칠 수 있으며, 이는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타칭 호남맹주 박지원은 나와바리(?)만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으니 조국 전 대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갑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1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천개의 댓글이 달린 기사를 보다... 이천개의 댓글까지
잘봤어요.
기사 감사합니다.
나라가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게 보이는데 뮨재인은 조국이랑 잔치도 하고
국내용대텅 이다보니.
짧게 여러 소식을 읽을 수 있어 좋네요 ^^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재명에 실망하는 그날까지
내가 이상한건가. 지금 한미협상이나 민주당이 하는 일에 우려가 되는데. 대만 지디피 상승하는데 우리 경제 사실 마이너스 아닌가. 침묵하는 언론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간들에....
뉴스 브리핑은 언제나 재밌고(?^^) 감사해요^^
영빈관에서 잠도 못자는 천하 등신 저그 통님 ㅉㅉㅉ
조국과 박지원은 쌍욕 설전을 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