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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이재명은 이재명이요, 소비지원금은 소비지원금이니라
- '이재명 싫어하면서 소비 지원금은 받으려 드네' 빈정거리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있나 보다.이 사람들 정말 몰라서 저런 말 하는 것이니 시간 내서 설명...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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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브런치 0722] 7월 22일 화요일의 뉴스
- 1. 소비쿠폰 첫날 지급 상황 총정리 [속보] 소비쿠폰 첫날 698만명 신청…1조2722억원 지급됐다(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281민생회복 소비쿠폰 첫...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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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신세계] 대통령님 인사에 토달면 내란세력이야! 역시 통합은 내란파가 잘하지
- 7월 21일(월),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윤갑희, 김남훈 기자는 대통령 지지율 하락, 강선우 후보자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 비서관 임명 논란, 전시작전...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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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갑질의 상대성 원리' 창시자, 김현정 원내대변인
- 관찰자에 따라 죄가 되는 기묘한 세계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2025년 7월 21일, 그는 보좌진 '갑질' 의혹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비상...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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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는 기업에게, 재난은 지자체에게, 인사는 '나 몰라라'?
- "내가 추천한 인사 아니다." 아마도 이게 앞으로 우리가 듣게 될 이재명 정부의 해명 방식의 기본이 될것같다. 마치 유행가 가사처럼, 모든 문제의 시작은 '내...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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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흉기 위협에 해경은 100km 밖 '헛물'… 지금이라도 바꿔야한다
- '상황관리'만 급급한 해경, '주권수호' 원칙으로 전면 개편해야서해 한복판에서 중국인들의 흉기 위협이라는 극단적 도발 앞에서 우리 해경이 속...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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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선우 임명해도 장관으로 인정 않겠다"
- 국민의힘은 21일 '보좌진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더라고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박...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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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우·이진숙 충격....李대통령·여당 지지율 큰 폭 꺾였다
- 취임 후 첫 하락... 부적격 인사 고집이 부른 충격강선우·이진숙 임명이 준 충격은 컸다.취임 이후 거의 처음으로 대통령·여당 지지율이 크게 출렁였다. 리얼...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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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칼럼] 강선우는 이재명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 강선우가 낙마할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단순하게 압축해 볼까. 강선우는 이재명 픽이다. 눈치 없는 민주당 몇몇은 보좌진 편을 들며 강선우가...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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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 부실 검증 논란 자초한 인사 참사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과 ...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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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특사단의 굴욕적 외유. 낯뜨거운 '친명 패키지 관광'
- 런던의 찬밥, 추미애와 최민희 새 정부의 출범을 알리는 대통령 특사 파견은 그 나라의 국격과 외교력의 첫 시험대다. 이재명 정부는 야심 차게 곳곳에 특사...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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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20일, 나는 '이재명은 어떻게 민주당을 삼켰나 : 정부 '이름'을 중심으로'라는 칼럼을 썼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수 년간 궁금해하던 질문인 '어떻게 민주진...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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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치 않다, 이진숙 방탄의 역풍이 불고 있다
- '이진숙 방어' 성명, 학계 갈등에 불붙였다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이 이 후보자의 임명 적격 여부에 대...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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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향해 "모스탄"에게 속지말라는 민주당.
- 메신저 공격의 허상여권 인사가 모스탄 전 대사를 향해 "미국을 속이고 있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성토하는 장면을 보는 순간, 커피를 뿜을 뻔했다. 자신의 얼...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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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범만 아니면 모조리 통과될 듯한 인사청문회
- 어린 시절 한국최초 독일의 캄머 탠저린(궁중 무용수)에 선정되었던 강수진 발레리나와 그녀의 발을 보며 자랑스럽고 한편으론 이겨냈어야 할 많은 고통과 노...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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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재명은 어떻게 민주당을 삼켰나 : 정부 '이름'을 중심으로
- 정권에 최초로 이름을 붙인 대통령은 김영삼이다.김영삼 대통령은 긴 세월 군사독재정권들과 확연한 선을 긋고 싶어했다.그래서 탄생한 것이 '문민정부'였다....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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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신세계] 물난리났는데 자기들끼리 좋댄다 등
- 7월 18일(금),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에서 본지 김남훈 기자는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과 함께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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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담했다'는 판결문, '관여 안했다'는 윤호중 누가 진실일까?.
- 청문회장에서 윤호중후보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1984년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 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였다. "저는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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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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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론스타 4천억 승소 역겨운 광팔이 민주당... 3년 전에는?
2025년 11월 19일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태도가 13년을 끌어온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 국면에서도 여지없이 반복되고 있다. 3년 전, 법무부가 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할 당시 "이길 확률이 전무하다"며 결사반대했던 정치 세력이, 막상 '전부 승소'라는 극적인 결과가 나오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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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의 차이
가을 숲을 걷다 보면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 사이로 오묘한 냄새가 난다. 개중에는 잘 마르고 발효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그윽한 향기가 있는가 하면, 물기를 머금은 채 질척하게 썩어가는 쿰쿰한 악취도 있다. 인간의 나이 듦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이 인간이라는 그릇에 담길 때는 전혀 다른 화학 작용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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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지(無知)'가 국가 안보의 최대 위협이다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전략이자 메시지다. 적대국과 총구를 맞대고 있는 분단국가의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내뱉는 안보 관련 발언은 천금의 무게를 지녀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일 해외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인식은 가벼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었다. 그는 50년간 대북 심리전의 핵심이었던 대북 방송을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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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동규 녹취록 속 대통령은 '윤석열'? 백광현 되치기 기자회견
17일 오전 백광현 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규와 남욱의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재명' 이름이 언급되어 있어 후폭풍이 예고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일 진행한 기자회견의 후속편으로, (2023년 봄 녹음)된 것으로, 대장동 사건을 두고 두 피고인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 이 녹취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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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향한 외통수 "대장동 환수법"
국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 환수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상황에서 논란의 항소포기를 중심에서 처리한 박철우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했다. 박철우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힌 인사는 이 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것은 실패에 대한 문책이 아니라, 성공적인 임무 완수에 대한 포상에 가깝다. 검찰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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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만 없는 계엄령, 그 거대한 수용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민들에게 "또 계엄하는 거 아닌가 걱정되실 텐데,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헛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그 한가한 농담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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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
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대장동 항소 포기와 사법 시스템 붕괴 비판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19일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국가가 나서서 범죄자를 도와준 국가 주도 범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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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자발적 복종’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라는 좌표를 찍자, YTN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풍자 영상을 다룬 보도를 삭제하고 한 발더 나아가 ‘정치인 SNS 영상 사용 금지’라는 사실상의 백기를 들었다. 모든 일은 순식간에,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일어났다.'국기문란(國基紊亂)'. 유신 시대의 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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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코리아 (Franken-Korea)
정치라는 무대 위에는 때때로 기이한 혼종(混種)이 등장한다.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아니라, 이미 사라졌다고 믿었던 과거의 망령들을 덕지덕지 기워 붙여 만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같은 것.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정권의 모습이 그러하다. 이들은 놀라울 만큼 창의성 없는 방식으로, 역대 정권들이 저질렀던 최악의 실수와 가장 추악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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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손대려는 정권, 그래놓고 청년더러 "속았다" 하는가
아침 출근길 지하철 풍경을 유심히 본 적이 있는가. 붐비는 객차 안,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폰 화면에 몰입해 고개를 끄덕이는 4050 중년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들의 작은 화면 속에서는 어김없이 '그'가 등장한다. 더부룩한 수염에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 김어준 씨다.그 화면 속에서 김어준 씨와 패널들은 혀를 차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