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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당 김양정, "좋은 후보 내놓지 그랬어?"
- 이낙연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 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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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독재국가가 만들어지는 방법
- 민주주의는 왜 느린가민주주의는 느리다. 당연하다. 사유재산권을 보장해야 하고, 거주이전의 자유를 존중해야 하고, 종교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 소수의 목...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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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 이재명 판공비 의혹 기자회견
- “초밥은 누가 다 먹었나”… 민주당 제명당한 백광현의 폭로, 이재명 향해 작심 비판 성남시 판공비 투명하라던 李, 본인 업무추진비는 감췄다&rdqu...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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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고문 기자회견문 전문 "괴물독재국가 저지하겠다"
- 치명적 대선, 괴물독재국가 저지와 제7공화국 준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5. 5. 27. ...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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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낙연, 새민주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
- 이낙연 새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11시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자세한 내용은 들어봐야 알 수 있다. 기자회견은 유튜브 정치신세계 채널...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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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이재명 찍어도 안 망한다고?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이냐고?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도 나라가 망하지 않을거야."어떤 확신을 가지고 말하시나? 나라라는 게 종종 망해서, 역사 시간에 외울 것을 잔뜩 만들어낸다. 망하...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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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거북섬 찾아 "자랑은 이재명이, 해결은 김문수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을 자신의 치적으로 언급해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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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고문, 일주일만에 더 강도높은 '괴물국가'경고 내놓아
- 새미래민주당의 이낙연 상임고문이 26일 SNS를 통해 '괴물국가의 음험한 진행'이라는 글로 '괴물국가 출현'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다.이 고문...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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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민주 전병헌, "이재명, 사법부 장악에 이어 장기집권까지 노리고 있다"
-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26일 열린 제7차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주당이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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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김문수 유세 중 곶감 받았다"고발, 이재명은 나주배 받았네
- 민주당, 김문수 유세 중 곶감 받았다 고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가짜뉴스대응단이 김문수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유권자로부...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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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난영 "앞으론 법카 사용 마세요"…SNL 출연해 김혜경 저격
-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SNL코리아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풍자했다.설 여사는 ...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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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거북섬 사태의 진짜 본질은?
- 이재명의 거북섬 사태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재명이 손 댄 건 '거북섬이 아니라 웨이브파크다, 아니다 터틀이즐랜드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 도지사가 하는 모...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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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가 폭탄을 터뜨린 날
- ▲그날, 이재명이 거북이 인형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렸을 때 나는 이상한 기시감을 느꼈다. 마치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게 지뢰밭을 걸어가는 장면 같...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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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재명학 최대위기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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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 처음 만나는 유형의 정치인 『김문수』
- ▲도대체 이 사람 정체가 뭐지?2014년 6월 30일 오후, 의정부 가능역 광장. 한 남자가 국자를 들고 서 있다. 땀이 이마에 맺혔다. 마지막 날이다. 경기도지사 김문...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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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칼럼] 이재명 대선 지면 MBC와 JTBC 탓
- 현대판 대본영발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 대본영 발표를 찾아보면 참 흥미롭다. 1944년 사이판에서 일본군 4만명이 거의 전멸했는데도 "황군 용전분투, 적에게 ...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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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와도 내 탓, 안 와도 내 탓.
- 어제는 노무현의 서거일이었다. 그날이 올 때마다 떠오르는 문장이 있다."비가 와도 내 탓, 안 와도 내 탓."▲< 그래픽 : 박주현 >그가 남긴 말 중에서도 유독 이...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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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 새민주당의 공동정부 요구설은 사실인가?
- 23일 채널A의 이낙연-김문수 공동정부 제안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채널A의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 측이 '대한민국 헌법개정 협약서'라...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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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론스타 4천억 승소 역겨운 광팔이 민주당... 3년 전에는?
2025년 11월 19일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태도가 13년을 끌어온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승소 국면에서도 여지없이 반복되고 있다. 3년 전, 법무부가 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할 당시 "이길 확률이 전무하다"며 결사반대했던 정치 세력이, 막상 '전부 승소'라는 극적인 결과가 나오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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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의 차이
가을 숲을 걷다 보면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 사이로 오묘한 냄새가 난다. 개중에는 잘 마르고 발효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그윽한 향기가 있는가 하면, 물기를 머금은 채 질척하게 썩어가는 쿰쿰한 악취도 있다. 인간의 나이 듦도 이와 다르지 않다.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이 인간이라는 그릇에 담길 때는 전혀 다른 화학 작용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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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지(無知)'가 국가 안보의 최대 위협이다
국가 지도자의 말은 그 자체로 전략이자 메시지다. 적대국과 총구를 맞대고 있는 분단국가의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내뱉는 안보 관련 발언은 천금의 무게를 지녀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일 해외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인식은 가벼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었다. 그는 50년간 대북 심리전의 핵심이었던 대북 방송을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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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동규 녹취록 속 대통령은 '윤석열'? 백광현 되치기 기자회견
17일 오전 백광현 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규와 남욱의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재명' 이름이 언급되어 있어 후폭풍이 예고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2일 진행한 기자회견의 후속편으로, (2023년 봄 녹음)된 것으로, 대장동 사건을 두고 두 피고인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 이 녹취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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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향한 외통수 "대장동 환수법"
국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 환수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상황에서 논란의 항소포기를 중심에서 처리한 박철우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했다. 박철우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힌 인사는 이 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것은 실패에 대한 문책이 아니라, 성공적인 임무 완수에 대한 포상에 가깝다. 검찰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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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만 없는 계엄령, 그 거대한 수용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민들에게 "또 계엄하는 거 아닌가 걱정되실 텐데,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중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헛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그 한가한 농담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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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
이낙연 "대장동 항소 포기는 국가 주도 범죄... 전체주의 망령 어른거려"대장동 항소 포기와 사법 시스템 붕괴 비판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19일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국가가 나서서 범죄자를 도와준 국가 주도 범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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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자발적 복종’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라는 좌표를 찍자, YTN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풍자 영상을 다룬 보도를 삭제하고 한 발더 나아가 ‘정치인 SNS 영상 사용 금지’라는 사실상의 백기를 들었다. 모든 일은 순식간에,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일어났다.'국기문란(國基紊亂)'. 유신 시대의 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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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코리아 (Franken-Korea)
정치라는 무대 위에는 때때로 기이한 혼종(混種)이 등장한다.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아니라, 이미 사라졌다고 믿었던 과거의 망령들을 덕지덕지 기워 붙여 만든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같은 것.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정권의 모습이 그러하다. 이들은 놀라울 만큼 창의성 없는 방식으로, 역대 정권들이 저질렀던 최악의 실수와 가장 추악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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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손대려는 정권, 그래놓고 청년더러 "속았다" 하는가
아침 출근길 지하철 풍경을 유심히 본 적이 있는가. 붐비는 객차 안,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폰 화면에 몰입해 고개를 끄덕이는 4050 중년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들의 작은 화면 속에서는 어김없이 '그'가 등장한다. 더부룩한 수염에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 김어준 씨다.그 화면 속에서 김어준 씨와 패널들은 혀를 차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