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논란과 관련,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김 실장의 국감 출석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 (사진=연합뉴스)
'김현지 출석' 여론, 필요 61.4% vs 불필요 30.7%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20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현지 실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1.4%가 '출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출석이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30.7%에 그쳤다. '매우 필요하다'는 적극적 찬성 응답이 48.8%로, '전혀 불필요하다'(17.5%)는 물론 '출석 불필요' 응답 전체(30.7%)보다도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3.3%다.
김남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김현지 나와라
김정일과두번째부인김영숙의 딸 김설송
애지중지 김현지 나와!!!!
나와야될 이유는 차고 넘치는데 말이조
애지중지현지가 햇빛으로 나올 일은 없을 것 같고
언젠가는 터질 뇌관을 대통령실에서 끌어안고 사는 것도
이정권 몰락의 길에 나쁘지는 않을 듯.
안 나와도 된다는 4명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국감 안나오고 이렇게 군불떼는게 좋긴 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