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8. 13.

전병헌, '尹이 아무리 아마츄어라도 정적 제거 제안할 미친 사람은 아니야'

이재명, 동교동 사저부터 김경수 복권요청까지 소도 웃을 거짓말 연속


"막사니즘이라고 지적했지만, 솔직히 정말 이 정도로 막가파인 줄은 몰랐습니다."


연일 정치현안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최근 발언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12일 책임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계속되는 유체 이탈 거짓말에 어이상실입니다. 막사니즘이라고 지적했지만, 솔직히 정말 이 정도로 막가파인 줄은 몰랐습니다. 상식을 뛰어넘어도 무한대로 뛰어넘는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동교동 사저부터 김 전 지사의 복권 요청까지, 타임라인으로 봐도, 어버이 수령 당의 입장을 봐도 소가 웃을 거짓말임은 분명합니다.' 라며 최근 이재명 전 대표 발언들의 진위에 대해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막사니즘'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8.18 전당대회에 연임을 선언하며 내세운 조어인 '먹사니즘'을 전병헌 대표가 다시 비꼰 패러디 조어로 보인다.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책임위회의에서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책임위회의에서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전 대표는 이어 '아무리 윤 대통령이 정치 아마추어라 하더라도, 적대적 관계에 있던 야당 대표에게 첫 영수 회담에 앞서 "정적을 제거해 주겠다"는 제안을 할 정도로 미숙하고, 미친 사람은 없을 것'이라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 모두를 비판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에 대해 이 전 대표가 했던 일련의 발언들을 '거짓말을 덮기 위한 거짓말'로 폄훼하며 이는 '개딸들 이외에 상식적인 국민들을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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