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10. 24.

[속보] 김혜경 최후진술 "제가 봐도 의심스럽게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 심리로 열린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혜경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김혜경은 "준비 없이 갑작스레 최후진술을 하게 되었다. 저로 인해 물의를 빚은 점 죄송하다. 저는 해당 사건을 배소현에게 시키지도 않았고 관여하지도 않았지만 검사님과 판사님께서 보시기에도 의심스러워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널리 잘 살피시어 잘 판단해주시기 바란다. 저의 행동으로 이 사회에 누를 끼치게 되어 너무 송구스럽고 저를 보좌해주는 비서관리도 더욱 잘하겠다. 끝으로 정치인의 아내로서 더 조심스럽게 살아가겠다."라고 최후변론을 마쳤다. 재판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11시 35분 경 마쳤다. 1심 선고는 14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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