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10. 31.

대법원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징역 2년 실형 확정

민주당 돈봉투 사건 첫 번째 대법원 확정이 내려졌다.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실형 2년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 출석하는 윤관석 전 의원
법원 출석하는 윤관석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 2021년 5월 2일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자금법 및 정당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 강래구가 당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통해 여러 의원들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사건이 본격화된 것은 2023년 4월 12일, 이정근 전 부총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수재 혐의로 1심 선고를 받은 직후였다. 이어 2023년 9월 18일, 사건의 핵심 피고인 중 한 명인 윤관석 전 의원은 이정근 전 부총장으로부터 총 2,000만 원 상당의 돈봉투 여러 개를 수수한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31일 확정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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