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11. 10.

[새민주당 제2창당 대회] 전병헌"NY에게 특별한 시간 올것"

새미래민주당이 오는 10일(일)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제2창당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광란의 정치, 반격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제2창당 결의대회는 전병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방탄정단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정통성을 새민주당이 이어갈 것이라 호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이후 더더욱 이재명 개인 방탄에 몰두하며 전통 민주당의 DNA를 잃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70년 역사와 가치를 누군가는 계승하고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새민주당'이라 선언했다.


새민주당 제2창당 결의대회 (미어캣 기자)
새민주당 제2창당 결의대회 (미어캣 기자)

전 대표는 또, "'이재명 어버이 수령당'과 '윤건희 정권'이 서로 실패하며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해주는 광란의 정치에 대해 제대로 반격해 나가겠다' 다짐했다.


전 병헌 대표는 "내가 그간 이재명과 민주당에 돌직구를 날리고 있지만 개딸들의 극성이 두려워 범민주 세력 중 민주당에 쓴소리 하는 사람들이 없다."며, 새민주당과 내가 유일하게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보니 돌직구가 철직구로 보인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연내 지지율 5%를 달성하겠다며 "블랙핑크의 로제가 전세계적으로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게 만들었듯 우리도 '새민주 새민주'를 온 국민이 외치게 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전 대표는 당원들에게 “온 세상이 다 혼탁한데 나 홀로 깨끗하고, 뭇사람들이 다 취해 있는데 나만 홀로 깨어 있으니, 이런 이유로 쫓겨나게 되었다오.”(擧世皆濁 我獨淸, 衆人皆醉 我獨醒 거세개탁 아독청, 중인개취 아독성)라는 굴원의 한시를 소개하며 "외롭고 힘들어보여도 우리의 역할이 선구적이고, 그 역할이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라며 당원들을 위로하는 말로 축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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