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11. 19.

검찰, 이재명 1억 653만원 배임혐의 기소

이재명 부부와 비서실장이 3억3235만원 배임

김혜경 씨는 기소유예

범죄혐의로 다섯번 째 기소

검찰, 이재명 1억 653만원 배임혐의 기소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등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19일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 대표와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A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8843만 원, B 씨는 1억3739만 원을 배임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1억 653만원 배임 혐의로 다섯번 째 기소를 당한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1억 653만원 배임 혐의로 다섯번 째 기소를 당한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김혜경 씨는 기소유예

이 대표 부부는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2021년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 관용차를 공무와 무관하게 사용하고, 과일, 샌드위치 구입, 개인 의류 세탁 등에 경기도 예산을 사용하는 등 1억653만 원을 배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혜경 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재명 부부와 비서실장이 3억3235만원 배임

이들의 배임금액을 모두 합치면 3억33235만원의 거액으로 재판이 시작되면 구체적인 배임 수법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위증교사 사건,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이어 다섯번째 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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