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4. 11. 20.

벼랑 끝 민주당, 검사 탄핵 또 추진한다

이재명 징역형에 법인카드 추가 기소로 강경파 목소리 커져

강유정 원내 대변인 '검사 탄핵은 상수'

이르면 28일 김건희 여사 특검범과 동시 추진

민주당 검사 탄핵 또 추진한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으면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민주당이 결국 검사 탄핵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빠르면 28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과 함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탄핵 소추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진=연합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진=연합뉴스)

20일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의 탄핵을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사건으로 이재명 대표가 불구속 기소된 이후 민주당 내 강경파의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25일 위증교사 선고 이후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과 함께 28일 탄핵안 처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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