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5. 2. 12.

민주당 박균택, '탄핵반대시위대는 쓰레기 소각장으로' 논란

대장동 변호사에서 국회로 입성 박균택 의원

탄핵반대 시위 장소로 쓰레기 소각장 추천

의견이 다르면 쓰레기인가 비판 일어

대장동 변호사로 일하다가 이재명 대표의 낙점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망언을 페이스북에서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 의원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를 불허해 논란이 일자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광주시장님, 극우 집단에게 인정을 베풀어주세요’라는 포스팅을 통해 “집회의 자유를 부정할 수 없으니, 그들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장소를 안내해 주시면 어떨까”라며 네이버 지도 링크를 올렸다. 

탄핵반대 집회 장소를 추천하며 지도를 공유한 박 의원 (박균택 의원 페이스북)
탄핵반대 집회 장소를 추천하며 지도를 공유한 박 의원 (박균택 의원 페이스북)


해당 장소는 쓰레기 소각장이었다. 원내 1당이의 국회의원이 정견이 다른 시민들을 쓰레기이자 소각대상으로 비유한 것이다.


박 의원이 추천한 광주광역시 쓰레기매립, 소각장 (사진=네이버 지도 갈무리)
박 의원이 추천한 광주광역시 쓰레기매립, 소각장 (사진=네이버 지도 갈무리)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의원님 사무실로 추천합니다','니들이 하면 극우 우리가 하면 애국자'라며 비판적인 의견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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