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5. 7. 13.
[단독]리박스쿨 울고 가겠네, "이재명 회식사진 보니 호감이네" 여론조작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광화문 삼겹살집에서 시민들과의 회식 도중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에게 술병을 건네고, 이를 받은 여성이 이 대통령의 잔에 술을 따르는 장면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후 12일에는 커뮤니티 곳곳에서 '이재명 회식한 사진 보니 호감이네'라는 게시물이 동일한 제목, 동일한 내용으로 도배되었다는 내용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명백한 여론조작으로 볼 수도 있는 사건이었다.
게시물의 갯수는 캡쳐된 시점 기준으로 약 120여 개.
이것을 '여러 사람이 동일한 제목과 동일한 내용으로 동일 시기에 작성한 우연'의 일치라 주장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독]리박스쿨 울고 가겠네, "이재명 회식사진 보니 호감이네" 여론조작](/api/blob/legacy-cheditor4-2507-0405f35f0039f066d7664e55b90add858446f87e.jpg)
문제는 이런 캡쳐가 돌아다니기 시작하자, 현재 인터넷에서는 해당 게시물들이 동시에 사라진 것이다.


아직 남아있는 검색 기록이 있어 클릭해 보니 '작성자가 삭제했거나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는 경고화면이 떴다.
![[단독]리박스쿨 울고 가겠네, "이재명 회식사진 보니 호감이네" 여론조작](/api/blob/legacy-cheditor4-2507-90db52da8919aad8e54232808c688fb398297430.jpg)
동시에 등장하고 동시에 사라진 해당 게시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최근 '리박스쿨'을 향한 민주당의 청문회를 포함한 거친 공세와 시민단체들의 압박을 보면, 가끔 이 대통령에 대한 게시물들이 일제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행태는 뭐라 설명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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