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5. 12. 11.
임종성, 통일교 유착설 반박 "천정궁은 뷰 맛집이라 간 것"
천정궁은 카페뷰가 좋다고 해서 간 것
통역 문제로 통일교 관계자를 만난 것
이재명과 친하다고 해서 내가 엮여
임종성, 통일교 유착설 반박 "천정궁은 뷰 맛집이라 간 것"
친명계 핵심이었던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가장 눈에 띄는 해명은 통일교 본부인 '천정궁' 방문 이유다. 그는 "천정궁에 있는 카페가 예쁘다고 해서 국회의원 임기 끝나고 가족들이랑 사진 찍으러 놀러 갔을 뿐"이라며 종교적·정치적 목적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임 전 의원은 한학자 총재나 윤영호 전 본부장 같은 통일교 수뇌부랑 독대한 적도 절대 없다고 했다. 종교 행사에 오라는 연락은 받았지만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는 거다.


통일교 간부와 엮인 것에 대해서도 "해외 출장 때 통역 도와주던 동포라서 알게 된 거고, 처음엔 통일교 사람인 줄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의혹은 자신이 이재명 대표랑 친하다는 이유로 엮인 것이라며 억울해했다.
김남훈 기자
heavy1@of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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