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2026. 1. 25.
[PWS 스노우 스톰] '진개성' 전격 복귀... 포이즌 로즈, 역사적인 초대 위민스 챔피언 등극
지각변동 일어난 챔피언 전선... 별빛나루·오메르타 챔피언 등극
KA키드, '황금돼지' 획득... 노자키 코다이 도전자 등극
[PWS 스노우 스톰] '진개성' 전격 복귀... 포이즌 로즈, 역사적인 초대 위민스 챔피언 등극

2026년 1월 24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PWS(Pro Wrestling Society)의 흥행 '스노우 스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다수의 타이틀 매치와 충격적인 복귀, 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 포이즌 로즈, PWS 역사상 최초의 여성 챔피언 등극
이날의 메인 이벤트는 PWS 역사상 최초로 펼쳐진 위민스 챔피언쉽 매치였다. 포이즌 로즈와 알렉시스 리가 맞붙은 이 경기에서, 포이즌 로즈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초대 PWS 위민스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 직후 감격의 눈물을 흘린 포이즌 로즈는 상대였던 알렉시스 리와 포옹을 나누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 지각변동 일어난 챔피언 전선... 별빛나루·오메르타 챔피언 등극
PWS 챔피언쉽 매치에서는 별빛나루가 챔피언 시호를 꺾고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경기 후반, 픽셀이 등장해 별빛나루의 멘탈을 흔들려 했으나 별빛나루는 이를 극복했다. 결국 별빛나루는 결정적인 기술인 '별똥별'을 두 차례 성공시키며 시호를 제압했다.




코리아 챔피언쉽에서는 오메르타가 최영준을 꺾고 벨트를 차지했다. 경기 막판 오지 단장의 난입과 급소 공격(로블로)이 결정적이었다. 최영준을 돕기 위해 '발가락쌤'이 등장했으나, 오메르타의 블랙홀 슬램에 무력화되었고, 결국 최영준마저 챔피언 벨트를 내주게 되었다.





■ KA키드, '황금돼지' 획득... 노자키 코다이 도전자 등극
WWE의 '머니 인 더 뱅크' 룰을 차용한 '황금돼지의 주인은?' 6인 로얄럼블 매치에서는 KA키드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KA키드는 언제 어디서든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권리가 담긴 황금돼지를 손에 넣으며 강력한 변수로 떠올랐다.





또한, PWS 챔피언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는 노자키 코다이가 하다온을 꺾고 도전권을 획득했다. 경기 후 하다온은 노자키를 "진정한 상남자"라고 인정하며, 향후 뉴에라가 위협할 시 뒤를 봐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동맹을 맺었다.




■ "내가 돌아왔다!" 진개성 깜짝 복귀... 5월 '레슬네이션2' 예고
대회의 피날레는 충격적인 복귀가 장식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뉴에라(시호, 오메르타, 오지 등)가 링을 점거하고 자축하던 중, 시호가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진개성 음악을 틀라"고 요구했다. 그 순간 실제 진개성이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아직 부상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 아니었지만 진개성은 당황한 뉴에라를 향해 건재함을 과시했고, 그를 돕는선수들과 합세해 이들을 링 밖으로 몰아냈다. 엔딩에서는 오는 5월 9일 열릴 대형 이벤트 '레슬네이션2'가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 결과 요약]
- 오프닝 매치: 픽셀 vs 예니 (승자: 예니)
- 황금돼지 쟁탈 6인 로얄럼블: KA키드 우승
- PWS 챔피언 넘버원 컨텐더 매치: 하다온 vs 노자키 코다이 (승자: 노자키 코다이)
- 코리아 챔피언쉽: 최영준(c) vs 오메르타 (승자: 오메르타, 신규 챔피언)
- PWS 챔피언쉽: 시호(c) vs 별빛나루 (승자: 별빛나루, 신규 챔피언)
- PWS 위민스 챔피언쉽: 포이즌 로즈 vs 알렉시스 리 (승자: 포이즌 로즈, 초대 챔피언)
김남훈 기자
heavy1@ofk.co.kr
- 북한군 포로 가족 안전 고려해 한국행 비공개? 이미 처형됐을 가능성 높아2026. 9. 26.
- 시신 네 구 발견 말없는 제주 민주당 의원들...서영교는 메기매운탕 먹방2026. 8. 27.
- 박은정 '킥스에 올라가니 암장 불가능'...성남FC 수사 막은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니죠2026. 8. 25.
- 북한군 포로 가족 안전 고려해 한국행 비공개? 이미 처형됐을 가능성 높아2026. 9. 26.
- [에세이] 길에서 주운 돈을 그냥 쓰는 방법2025. 12. 15.
- 대장동 수익 환수 청원 5만 임박... 전병헌 "범죄수익은 한 푼도 남겨선 안돼'2025. 12.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