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6. 5. 27.

[펜앤마이크] 정원오 43.6% vs 오세훈 44.0%… 오세훈 첫 역전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 정원오 43.6% vs 오세훈 44.0%… 오차범위 내 초접전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0.4%p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4%p(95% 신뢰수준)다.


[펜앤마이크] 정원오 43.6% vs 오세훈 44.0%… 오세훈 첫 역전


주요 조사 결과

  • 정원오 후보: 43.6%
  • 오세훈 후보: 44.0% (0.4%p 차이)

기타 후보군은 개혁신당 김정철 2.6%, 정의당 권영국 2.1%, 자유통일당 이강산 2.1%, 여성의당 유지혜 2.0%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 인물’ 0.7%, ‘없다’ 1.4%, ‘잘 모르겠다’ 1.3%였다.


권역별·인구집단별 특징

  • 1권역(종로·중·용산·은평·서대문·마포): 정원오 45.8% vs 오세훈 37.8%
  • 2권역(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정원오 47.4% vs 오세훈 42.7%
  • 3권역(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정원오 40.7% vs 오세훈 45.0%
  • 4권역(서초·강남·송파·강동): 정원오 40.7% vs 오세훈 49.6%

성별로는 남성에서 오세훈(49.4%)이 정원오(40.8%)를 앞섰고, 여성에서는 정원오(46.2%)가 오세훈(39.1%)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정원오가 각각 55.7%, 56.8%로 강세를 보인 반면, 3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오세훈이 우위를 점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89.4%가 정원오를, 국민의힘 지지층 92.5%가 오세훈을 선택하는 등 뚜렷한 당파성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6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양당 후보 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극도로 박빙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100%)로 응답률 전체 5.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다.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올해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림가중)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