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2026. 6. 27.

[성지순례] 월드컵 32강에 진출하는 시나리오 3가지

각조 3위팀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7위까지 밀려난 상황이다. 32강 진출 가능성 94%에서 50%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 상황을 자세히 쓰자면, 쓰는 이도 헷갈리고 읽는 이도 헷갈린다. 


그냥, 간단하게 여기 시나리오 4가지를 작성한다. 

며칠 후 만일 한국이 32강에 간다면 아래 4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일 것이다. 

나중에 성지순례를 오셔도 될 것 같다. 


이미지생성 - 가피우스
이미지생성 - 가피우스


시나리오 1 : 잘했다, 가나! 굿바이 크로아티아

2026년 6월 28일 새벽 6시경. L조에서 가나가 크로아티아를 꺾었다. 그 결과로 크로아티아는 3위 랭킹에서 밀려났고, 한국에게는 상당히 숨통이 트이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전 동안 J조를 비롯한 다른 조들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3위 순위표가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다.


오전 11시경 J조 경기가 종료되면서, 대부분의 결과가 한국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특히 J조에서 알제리와 오스트리아가 1-1로 비기면서 J조 3위는 알제리 또는 오스트리아로 결정되었고, 두 팀 모두 3점에 -1~-2 골득실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K조의 DR 콩고는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며 1점에 머물렀고, G조의 벨기에 역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한국은 6위로 올라서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나리오 2 : L조가 비겼지만 알제리가 이겼다!! 

2026년 6월 28일 새벽 6시경. L조에서 크로아티아와 가나가 1-1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3위로 남았다.


오전 10시 50분경, J조에서 알제리가 오스트리아를 2-1로 꺾었다. 이 결과로 J조 3위는 오스트리아로 바뀌었다. 오스트리아는 3점에 0~-1 골득실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

오후 2시경, 모든 조의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최종 3위 랭킹이 발표되었다. 한국은 3점 -1 골득실로 7위에 자리 잡으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나리오 3 : L조 무승부 + J조 무승부... 그래도 진출해?

2026년 6월 28일 새벽 6시경. L조에서 크로아티아와 가나가 1-1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3위로 남았다.

같은 날 오전, J조에서 알제리와 오스트리아가 1-1로 비겼다. 이로 인해 J조 3위는 알제리로 확정되었다. 알제리는 3점에 -2 골득실로 마무리되었다.


이 시점에서 한국은 L조와 J조 모두 기대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자, 32강 진출은 거의 포기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K조의 승부에서 반전이 일어난다. DR 콩고가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끝내며 1점에 머물렀고, G조의 벨기에 역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두 팀 모두 3위로 남았지만 기록이 한국보다 좋지 않았다.

오후 3시경, 최종 3위 랭킹이 발표되자 한국은 6위로 올라서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나리오 4 : 크로아티아가 이겼지만....그래도 진출! 이게 실화냐 

2026년 6월 28일 새벽 6시경. L조에서 크로아티아가 가나를 2-0으로 꺾었다. 크로아티아는 6점으로 L조 3위에 이름을 올리며 3위 랭킹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그 순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젠 어렵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퍼졌다. 크로아티아가 승점 6점으로 3위 랭킹을 선점하면서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후 J조에서 알제리와 오스트리아가 1-1로 비겼다. 또한 K조의 DR 콩고는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며 1점에 머물렀고, G조의 벨기에 역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두 팀 모두 3위로 남았지만, 기록이 한국(3점, -1 골득실)보다 좋지 않았다.


오후 3시 40분경, 최종 3위 랭킹이 발표되었다. 크로아티아는 상위권에 위치했지만, DR 콩고와 벨기에가 하위권에 머무르면서 한국은 8위로 간신히 이름을 올리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날 대한민국 모든 치킨 집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성지순례] 월드컵 32강에 진출하는 시나리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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