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6. 7. 28.

새미래민주당 공보국이 신천지 덮어씌우기에 엄중경고를 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선거 신천지 개입설로 서로 공방을 주고받는 중,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거론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해 새미래민주당 공보국이 입장문을 내놨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일부 유튜버 등은 신천지 관련 내부 분열 덮기 위한 ‘이낙연 뒤집어씌우기’를 즉각 중단하라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나온 박선원 후보와 일부 유튜버들이 김민석 후보의 무리한 신천지 관련 발언으로 불거진 논란을 덮기 위해 이낙연 전 총리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제기하는 주장은 사실과 논리, 어느 하나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비열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새미래민주당 제공)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새미래민주당 제공)

우선, 20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냉정하게 살펴보면 이러한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


1·2차와 달리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는 81%의 높은 투표율 속에서 이낙연 후보가 62%를 득표하며 압승했고, 이재명 후보는 28%에 그쳤다. 가장 늦게까지 모집된 재외국민 선거인단에서도 이낙연 후보는 55%를 얻어 승리했다. 이는 당시 대장동 의혹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지지층의 반발이 집중적으로 표출된 결과라는 해석이 훨씬 자연스럽다.


오히려 신천지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 대한 반감 때문에 조직적으로 민주당 경선에 개입했다는 주장이라면 설명되지 않는 점이 너무 많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당시 신천지 시설 강제폐쇄와 집회 금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했다. 만약 그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조직적인 경선 개입이 있었다면, 특정 시점인 3차 경선에서만 갑자기 움직일 이유가 없다. 1차와 2차 경선에서도 동일한 양상이 나타났어야 논리적으로 맞는다. 그러나 실제 경선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1·2차 경선 때는 이재명의 승리였다.


더 심각한 것은 허재현 씨가 제기한 주장이다. 허 씨는 유튜브 등에서 신천지가 이낙연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이낙연 캠프와의 교감은 없었다”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이는 결정적인 대목이다. 특정 종교의 정치적 선택 여부와 후보 또는 캠프가 이를 요청하거나 공모한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캠프와의 교감이나 공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마치 이낙연 전 총리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명백한 논리적 비약이며 정치적 낙인찍기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 관련 문제로 내부 분열이 일자 이러한 비판을 피하려 다른 정치인에게 전가해 근거 없는 의혹을 반복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정치인,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들은 근거 없는 음해와 인격살인을 즉각 멈춰야 한다. 거짓은 아무리 반복해도 진실이 될 수 없다. 허위사실과 악의적 프레임으로 정치적 경쟁자를 매도하는 행위는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비열한 정치일 뿐이다.


새미래민주당은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의혹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필요한 모든 법적·정치적 조치를 포함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년 7월 28일

새미래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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