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6. 9. 11.

[리서치웰] 이것은 실화입니다. 李 지지율 33.1% (5.3%p ↓ )

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 3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3.1%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뉴데일리 의뢰로 리서치웰이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다. 긍정 평가는 동 조사기관 8월 4주차 조사보다 5.3%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5.7%포인트 오른 64.3%였다.


매우 잘함 20.8%, 잘하는 편 12.3%, 잘못하는 편 11.0%, 매우 잘못함 53.3%였다. 

리서치웰 조사에서 한 달 전 처음으로 30%대 긍정 평가가 나온 데 이어 이번 조사가 30%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리서치웰] 이것은 실화입니다. 李 지지율 33.1% (5.3%p ↓ )


20대·30대 부정 70% 넘어

지역별 긍정은 서울 30.6%, 경기·인천 30.5%, 대전·세종·충청 39.5%, 전남광주·전북 47.0%, 대구·경북 26.8%, 부산·울산·경남 29.1%, 강원·제주 44.1%을 기록했다. 


연령별 긍정 평가는 20대 29.8%, 30대 27.1%, 40대 36.1%, 50대 40.1%, 60대 33.9%, 70세 이상 29.4%였다. 


2028 총선 가상투표 국힘 47.5%

2028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생각인지를 물은 문항에서는 국민의힘 47.5%, 더불어민주당 32.6%였다. 두 당 격차는 14.9%포인트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7.1%, 개혁신당 2.4%, 진보당 0.9%, 기타 1.7%, 없음 5.0%, 잘 모름 2.8%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가 민주당 25.7%·국민의힘 54.3%, 30대가 민주당 28.1%·국민의힘 59.1%, 40대가 민주당 37.5%·국민의힘 39.4%, 50대가 민주당 40.3%·국민의힘 35.9%, 60대가 민주당 33.9%·국민의힘 44.1%, 70세 이상이 민주당 27.5%·국민의힘 56.6%였다.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한 비율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민주당 33.4%·국민의힘 46.5%, 경기·인천이 민주당 28.9%·국민의힘 55.2%, 대전·세종·충청이 민주당 36.6%·국민의힘 44.4%, 전남광주·전북이 민주당 39.7%·국민의힘 26.9%, 대구·경북이 민주당 28.6%·국민의힘 52.1%, 부산·울산·경남이 민주당 31.7%·국민의힘 48.0%, 강원·제주가 민주당 43.5%·국민의힘 35.6%였다. 호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왜 이렇게까지 곤두박질 쳤나

뉴데일리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ETF 도입, 부동산 정책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뉴데일리는 이번 조사가 2차 개각 발표 이후 이뤄진 점을 들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 청와대가 지명 철회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썼다.


시대정신연구소장 엄경영은 “이 대통령이 두 후보를 안고 가면 30%대 붕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 국정 동력 약화는 물론 ‘식물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엄 소장은 이어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점차 정당 지지도로 전이되고 있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김민석 지도부가 이 대통령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당청 관계가 원하청 관계가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는 뉴데일리 의뢰로 리서치웰이 2026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ARS) 방식이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리서치웰] 이것은 실화입니다. 李 지지율 33.1% (5.3%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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