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에 개입하고 '먹사연'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심에서 일부유죄 취지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송 대표에
재판부는 이날 먹사연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부분을 유죄, 돈봉투 살포의혹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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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샤도 ai 도입
구형 9년에 2년 선고는 좀 박한 듯.
돈봉투 무죄는 많이 유감.
9년 구형에 2년 선고라니 너무 싸게 끊어줬네요.
지역구 뺏고 당대표 뺏고, 실컷 단물쓴물 다 빨아 드시고, 재판은 어떻게, 물론 바빠서 못 가셨겠지? 지 재판도 잘 안 나가는 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