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25. 5. 6.
국힘 지도부, 김문수 만나러 대구행…단일화 협의키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김문수 대선 후보를 현지에서 만나 단일화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서울에서 대구로 이동해 김 후보와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오후 4시 30분 경주 황리단길 방문을 끝으로 대구로 이동, 오후 7시부터 대구 동성로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다.
당 지도부는 이번 회동을 통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김 후보를 설득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당초 7일까지 1박 2일로 영남 지역 방문 일정이 계획돼 있는데 이번 회동 결과에 따라 김 후보가 일정을 중단하고 지도부와 함께 서울로 복귀, 의원총회에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를 위해 지도부는 의총을 정회한 채 의원들에게 비상 대기를 요청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의원 전원은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하면서 권 원내대표와 권 위원장이 돌아오는 즉시 후속 결과를 이어서 논의하고 또 시간을 쪼개서 다음 행보를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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