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 1일 전
CJ 소송 김건우 낄 틈 없네… 7인의 알디원 "예정대로" 톡투미 후속활동

CJ ENM의 매니지먼트 자회사 '웨이크원' 소속의 알파드라이브원 (ALD1, ALPHA DRIVE ONE)이 미니 2집 후속 활동으로 수록곡인 'Talk to Me'의 뮤직비디오를 조금 전인 26일 자정에 공개했다. 소속사가 예고한 대로 김건우는 활동하지 않는다.
지난 22일 오후 6시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의 수록곡 'Talk to Me'가 댄스 브레이크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해 싱글로 새롭게 발매되었다. 이어 26일 자정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시네마 컷'을 내세웠다. 시작은 도시적인 이미지로 매혹적인 분위기 속 어반 시크 무드의 내추럴 룩을 선보였으며, 무심한 듯 서사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물결과 어우러진 알파드라이브원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을 내세운 '시네마 포스터'에서는 웻헤어와 워터리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유연한 실루엣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짙은 잔상을 남겼다.
군무는 흰 옷을 입고 소년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표정으로 관능미를 유지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유닛으로 안무를 나누어 추는 경우를 제외하곤 대칭으로 만들어 낸 7인의 군무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Talk to Me'는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R&B 그루브가 어우러진 인디 알트 팝(Indie Alt-Pop) 트랙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첫해부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열기 속에 R&B 장르의 싱글곡 'Talk to Me'를 내세워 한층 깊어진 감성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단 계획이다.
한편 성숙해진 이번 콘셉에 미성숙한 행동을 보였던 김건우는 참여하지 못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알파드라이브원의 활동은 예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활동 중인 7명의 멤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과 무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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