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 51분 전

[단독] tvN 드라마 '기프트' 넷플릭스行… 야구도 글로벌 노린다

tvN 토일드라마 '기프트' 포스터. © 2026.12.05., CJ ENM, STUDIO DRAGON Corp.
tvN 토일드라마 '기프트' 포스터. © 2026.12.05., CJ ENM, STUDIO DRAGON Corp.

팩트파인더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기프트(극본 민정, 해주, 성은)가 넷플릭스와 동시 방영을 결정했다. 〈기프트〉는 초능력 야구를 소재로 한 아마추어 고교야구 꼴찌 팀 배경의 청춘 드라마로 CJ ENM의 올 겨울 최대 기대작이다.


CJ ENM은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IP를 넷플릭스와 동시방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기프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기 방영중인 〈100일의 거짓말〉과 〈기프트〉, 4분기 토일드라마가 모두 넷플릭스와 동시 방영되는 것은 고무적인 성과로 두 작품의 해외 방영 역시 넷플릭스가 이어간다.

동시기에 공개되는 CJ ENM의 TVING 오리지널 〈대리수능〉은 중동시장에선 MBC Shahid, 러시아에서는 Иви(이비), 동남아시아 시장에선 라쿠텐 비키, 인도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일본과 기타 시장에서는 디즈니+ 등 방영권을 쪼개서 판매한 것과는 대비된다.

〈기프트〉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 정민용(김우빈 役)이 전국 꼴찌 덕천고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민용은 선수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꿰뚫어 보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

사실 정민용도 과거에는 결과보다 과정과 성장을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얻은 뒤 선수들의 타고난 재능을 기준으로 팀을 평가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선수의 재능을 알아보는 특별한 능력이 실제 경기와 팀 운영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전 요소다.

기프트는 tvN에서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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