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조국의 강? 바다 건너에서 보내는 편지
팩트파인더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전 민주당원입니다. ‘전’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는 당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대 때 노무현 대통령님의 팬이 되면서 민주당에 가입했고 해외로 이주한 후에도 당적을 유지했습니다. 저의 설득과 극성 덕분에 정
팩트파인더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전 민주당원입니다. ‘전’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는 당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대 때 노무현 대통령님의 팬이 되면서 민주당에 가입했고 해외로 이주한 후에도 당적을 유지했습니다. 저의 설득과 극성 덕분에 정
[ 분석]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대기업, 수백 개 하청 노조와 “끝없는 교섭전” 직면 이재명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이 오는 21~25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법안은 원청이 직접 고용하지 않은 하청 노동자라도, 근로조건을
몇 해 전, 거액을 받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리시험을 친 '선수'가 정작 의뢰한 학생의 평소 성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든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이 꼭 그 짝이다.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며 등장한 정부 경제팀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과 모건스탠리가 다음 달 해외 투자자 수십 명을 이끌고 이례적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재명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상생'을 명분으로 국민성장펀드, 배드뱅크 출자, 교육세 인상 등 금융권을 향한 압박이 쏟아지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직접 리스크를 점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정부 2차 현금지원 강행 비판..."썩은 씨앗 골라내고 헛된 흉내 멈출 때" 국고채 금리 급등, 외국인 자금 이탈 조짐… 전문가 "미래세대 담보한 위험한 도박"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20일, 2차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이재명 정
국민 다수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산업 현장의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파업의 빈도와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압도적으로 높게 제기되면서, 법안 추진 과정에서 사회적 논의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사면 후폭풍 계산 실패 대통령의 특별사면은 대개 시끄럽다가도 금방 잊혀졌다. 이재명 정부가 조국과 윤미향을 사면했을 때도, 이 공식을 믿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면은 달랐다. 대통령 지지율은 한 달 만에 12%포인트나 떨어졌다.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특별
취임 후 60%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 빨간불이 켜졌다. 8월 광복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특별사면과 주식 양도세 기준 강화를 둘러싼 정책 혼선이 겹치면서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 50% 선마저 위협받으며 취임 후 최저치로 추락한 것이다.
대통령 이재명의 취임 첫 두 달은 한 편의 시트콤처럼 흘러갔다. ‘1호 쾌거’라는 제목으로 체코 원전 수주라는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고, 지지자들은 “역시 이재명은 다르다”며 환호했다. 그러나 그 환호성이 채 멎기도 전에, 우리는 서사시의 장르가 성공 신화에서 책임
현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된 체코 원전 수주를 ‘매국 행위’ ‘노예 계약’이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막대한 이익을 퍼주는 불공정 계약으로 국익을 해쳤다며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계약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은 것은 다름 아
팩트파인더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전 민주당원입니다. ‘전’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는 당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대 때 노무현 대통령님의 팬이 되면서 민주당에 가입했고 해외로 이주한 후에도 당적을 유지했습니다. 저의 설득과 극성 덕분에 정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을 보면 스탠스 바꾸는 것 만큼은 대한민국 정당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워보인다. 이언주 의원의 현란한 당적 바꾸기도 대단했지만 단기간에 당내 계파 갈아타기는 족탈불급(足脫不及)이다. 장동혁 의원은 원래 친윤계로 분류됐었다. 이 기본 사실을 바탕으로
이재명 지지그룹에서는 이재명을 '통님'이라고 부른다. 장삼이사가 그러는게 아니라, 강훈식 비서실장부터 '통님'이라 부른다. "이재명 정부의 사실상의 인수위 기간이 끝났다는 느낌에, 통님의 첫 지시가 떠올랐습니다." 이채롭다. 대통령 선거를 해서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닌가
찬양을 갈구하는 자기애 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인물에게 타인은 소통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위대함을 비추는 거울이다. 조 전 장관의 SNS 활용은 이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그는 소통이 아닌 자기애의 확인을 위해 대중을 동원해다. 그는 부인 정경심 씨가 검찰의 강도 높은
미국의 불안정한 경제 지표들이 연일 발표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국고채 금리는 두 달 넘게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좁은 범위에 갇히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6월 초
최교진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시선 이재명 대통령이 공석인 교육부장관 후보자라 최교진 전 세종시 교육감을 지명했다. 그러나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 편향된 역사관, 음주운전, 방역수칙 위반 등의 문제는 교육 행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신뢰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박정희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이재명 정부를 향해 " 법치주의 파괴와 포퓰리즘 횡행이 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다 "며 강도 높은 비판 메시지를 내놨다. 이 고문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께서 떠나신 지 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1.1%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1.1 %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이재명 정부가 중도를 잃는 방법 조국의 된장찌개와 윤미향의 김복동 할머니 조문 8월 15일 광복절. 이재명 대통령은 조국 전 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을 특별사면·복권했다. 정부는 이를 “통합의 사면”이라 포장했지만, 국민이 받아들인 이미지는 정반대였다. 사법적 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2차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이 비상계엄과 탄핵, 특검 수사 등 민감한 현안을 두고 격렬한 공방을 펼쳤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반탄파' 김문수, 장동혁 후보와 탄핵에 찬성하는 '찬탄파' 안철수, 조경태 후보 간의 날카로
대선 전후로 지인들과 정치이야기를 할 때, 답답한 상황이 자주 있었다.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시국토론을 하며 나에게 이재명을 찍으라고 설득하는 지인들 때문이었다. 나도 민주당에서 할 거 다 해본 사람이다. 10년 넘게 민주당 권리당원이었고 박근혜 탄핵
우리나라에서 광복절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강탈당한 나라를 겨우 찾아 대한민국을 시작한 날이다. 지위고하와 상황을 막론하고 기념일에는 심리적 무결성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국가 간 전쟁을 하다가도 성탄절이 되면 포격을 자제하거나, 현충일에는 유흥주점도 영업을 쉰다거
지난 광복절, 새로운 대통령의 임명식 무대 한가운데에서 열예닐곱 남짓이나 돼 보이는 치어리더 소녀들이 환하게 웃으며 공중제비와 춤을 추고 있었다. TV 화면에 잡힌 그 희망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문득 나는 저 소녀의 25년 뒤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로운 시대
탁현민의 행사를 본 사람들이 제법 있던데, 아무도 로보트 태권브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티저 포스터까지 돌리며 홍보하지 않았나. 우리 로보트 태권브이 어디로 갔나. 난 기대하고 있었단 말이다. 로보트 태권브이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재명은 7월 3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주병기 서울대 교수가 지명됐다. 그는 한국 경제의 고질병으로 '경제적 강자의 갑질'을 지목하며 '징벌적 처벌'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누누이 밝혀왔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규제 혁파' 기조는 공식 폐기되고,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8월 15일 자정에 맞춰 구치소에서 나선 그를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도열해 맞이했다. 옥문을 나선 그의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자신의 사면을 " 검찰권을 오남용해온 검찰독재의 종식을 상징적으로 보여
광복 80주년은 성대했다. 해외 가수의 공연이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절정을 이뤘다.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를 개최하면서 80번째 광복절은 호평을 받았다. 북한 얘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수로 유명한 샤먼(본명 야로슬라프 드로노프)과
이재명 정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국민임명식' 행사를 두고 쓴소리가 이어진다.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이틀에 걸쳐 언론 인터뷰를 통해 행사의 명칭과 형식, 그리고 집권 세력의 태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행사가 최근의 '정치인 사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산업 현장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온다. 민주노총은 '택배 없는 날'을 명분으로 혁신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쿠팡의 목줄을 죄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기업이던 포스코E&C는 현장 사망 사고를 빌미로 모든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에
여기, 진실의 나룻배 한 척 조국의 강을 혼자 힘으로 건너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리 집중해 해당 사건을 보려 해도 소위 조국 진영이 쏟아내는 허위정보의 바람과 물결은 너무나 거세기 때문이다. 사건 내용을 읽다가 머리가 아파지면 특정 진영의 생각을 받아들여 왔던 길로
빛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제80주년 광복절, 그 의미가 퇴색되고 국가 기념일이 사유화(私有化)되었다는 비판이 야권에서 터져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저녁 개최한 '국민 임명식'을 두고, 새미래민주당은 "권력자 개인을 위한 우상화 쇼"이자 "광복절 행사의 씻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달 중순보다 5%포인트 하락해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여러모로 참 우울한 광복절 아침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인물이 이 눅눅한 하루에 기어이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 ‘코미디언 조국’의 화려한 컴백 무대 덕분이다. 그의 출소 일성을 지켜보며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이 사람, 작정하고 우리를 웃기려 하는 게 틀림없다. 이토록
광복절은 나라의 빛을 되찾은 날이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날이어야 한다. 하지만 3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고 900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한 2025년의 광복절 아침은, 국민에게 자긍심 대신 깊은 분노와 근본적인 질문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주한중국대사관 앞 시위를 '혐오 시위'로 지목하며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 이틀 뒤인 14일, 신임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고위층이 중시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특정 국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완장은 사회적 계급의 직설적 상징 중 하나다. 이와 관련된 유명한 실험이 있다. 1971년 스탠퍼드대학교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이른바 ‘감옥 실험’이라는 심리학 실험을 진행했다. 24명의 대학생을 무작위로 교도관과 수감자로 나누어 모의 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동반 급락…'주식 논란·광복절 특사' 여파에 취임 후 최저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불거진 주식 양도세 논란과 광복절 특별사면 갈등 등의 여파로 크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취임 후 최저치를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맹렬한 비난을 쏟아내며 관계 개선 의지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취임 직후 단행한 긴장 완화 조치들을 '어리석은 꿈'이라 평가 절하하며 '적대적 관계'를 헌법에 명시하겠다고까지 예고해 향후 남북 관계는 더욱 경
[칼럼] 종자까지 털어먹은 농부가 또다시 빚을 내겠다는 적반하장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가 재정 운용 방향을 논하며 농사 비유를 들고나왔다. " 씨를 한 됫박 뿌려서 가을에 한 가마를 수확할 수 있다면 당연히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 "는 것이다. 얼핏 들으면 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 만에 9%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60%대 고공 지지세가 무너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취임 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이상 징후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가 재정이 취약해 씨 뿌릴 씨앗조차 부족하다"며 "옆집에서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국채 발행을 통해 재정을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이는 미래 세대의 주머니를 털어 자신의 정치적 약속을 지키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국가는 고사하
미국이 삼성 기술을 훔친 중국 기업 BOE에 ‘14년 8개월 수입금지’라는 철퇴를 내렸다. 한미동맹이 건국 이래 최악으로 삐걱댄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 위태로운 시점에, 왜 이런 통쾌한 판결이 나왔는지 그 본질을 봐야 한다. 이것은 결코 외교의 성공이 아니라, 현실을 직
상상하는대로 세상이 바뀐다는 '시크릿'류의 헛소리 중 유일하게 내가 인정하는 게 있다면 바로 이 네 가지 말을 많이 하라는 것이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용서해라.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래도 낯간지럽고, 때로는 상대에게 원치 않는 책임을 지우는 폭력이 되기도
강선우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의 보좌관에 대한 갑질의혹이 뉴스 헤드라인을 뒤덮고 자진사퇴로 이슈가 일단락 된지도 3주가 넘어간다. 이제 뉴스에서 ‘강선우’라는 이름은 찾기 힘들고 여의도는 다시 평화로워진 듯 하다. ‘강선우 사태’ 때 어렵게 인터뷰를 해 준 전현직 국회
정부가 올해 들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 자금이 114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과거 정부의 한은 차입을 '재정 파탄'이라고 맹비난했던 현 집권 세력이 스스로 더 많은 빚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내로
지지율 급락에 " 휴가 · 野전당대회 탓 "… 민심과 동떨어진 與의 현실 인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치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원인 분석이 논란을 낳고 있다. 대통령의 휴가와 야당의 전당대회라는 외부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면서, 정작
범죄를 고발한 이들이 또다시 피해자가 되는 희한한 사건 대부분의 권력형 성범죄가 그렇듯, 버닝썬 사건은 그 범죄를 세상에 알린 이들을 새롭게 가해하며 계속해서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버닝썬에서의 범죄 자체는 2019년에 처음 알려졌지만 3년 전인 2016년에 정준영
국민의힘 대표 후보 4명, 부산서 두번째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2일 부산에서 두 번째 합동연설회를 연다. 지난 8일 대구에 이어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두 번째 무대다. 이날 연설회는 청년 최고위원
이재명 정부가 ‘민생 안정’과 ‘국민 통합’을 내걸고 특별사면을 발표했을 때, 광장의 시민들은 별다른 기대를 품지 않았다. 먹고사는 일의 지난함 앞에서, 정치인들의 사면 잔치가 내 삶을 바꿔줄 리 없다는 체념이란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체념조차
‘황금폰’과 '몰카', 잊지 말아야 할 진실들 최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버닝썬 사건의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버닝썬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이 사건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반인륜범죄의 가해
유시민 작가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보좌관 갑질' 의혹을 제기한 보좌진에 대해 "일을 잘 못해서 잘린 것"이라고 발언해 11일 논란이다. 유 작가는 전날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당내 경선에 급작스레 출마했다면서 " 갑자기 국회의원이 돼 보좌진을 엉
11일, 정부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5일자로 대규모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별사면은 '국민통합'과 '민생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으나, 특히 다수의 전·현직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이 포함되어 그 배경과 취지에 대한 논란이
당정, 주식 양도세 정면충돌…'개미' 반발에 뒤집힌 대통령실 정책 불과 취임 3개월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의 핵심 세제개편안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좌초될 위기 에 처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에 놀란 당이 제동을 걸고 나선 모양새다. 집권
가수 유승준의 팬들이 8.15 특별사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의 사면을 요청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조국, 윤미향 같은 정치인에게 베풀려는 관용과 통합의 정신을 왜 23년간 반성하며 살아온 유승준에게는 적용하지 않느냐"는 항변이다. 얼핏 들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에 대한 제명 조치를 추진하며 당내 분란을 잠재우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지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를 향해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선동한 전 씨의 행위가 해당 행위로 판단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데드크로스’를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다. 여권 핵심인 이춘석 의원의 차명주식 의혹, ‘부자 감세’ 비판을 자초한 주식 양도세 논란에 더해 ‘내 식구 감싸기’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조국 전 장관 사면 추진까지 악재가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상대 진영에 잠입해 교란 작전을 펼치는 스파이를 우리는 ‘엑스맨(X-man)’이라 부른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이보다 더 헌신적인 엑스맨은 없어 보인다. 바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다. 그들은 야당의 탈을 썼을 뿐, 그 행적은 사실상 이재명 정권
이 사진을 보고 진한 감동을 받는 이도 있을 것이고 원인 모를 불편한 감정이 드는 분도 있을 것이다. 윤미향 전 의원이 10일 '평화의 소녀상'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장면, 또한 굳이 이 사진을 찍어 게시하는 의도, 본인의 비판자들에게는 호기롭게 "불
조국은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딸의 입시 스펙을 부정하게 쌓아 주고 아들의 대학 시험을 대신 쳐 줬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자, 아들의 인턴 스펙을 만들어 준 최강욱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영입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받자, 제삼자를 데려와 증거 인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 국가 원수 헌법에는 두 명의 대통령을 규정하고 있다. 하나는 행정부 수반, 다른 하나는 국가 원수다. 국가 원수를 누구로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이다. 우리 헌법은 행정부의 대표(대한민국 헌법 제66조 제4항)가 국가의 대표를 겸임하도록 규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