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 1시간 전

[단독] 20대에 '미슐랭 2스타' 이루더니… 서준영 '효녀 구복이' 주연

서준영 프로필. © 티앤아이컬쳐스.
서준영 프로필. © 티앤아이컬쳐스.

서준영이 남자 주인공 '용금풍' 역할로 낙점되었다.


1일 팩트파인더 취재에 따르면 서준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효녀 구복이'에 용금풍 역할로 출연한다.

'효녀 구복이'는 "자식들의 어리석음 때문에 무너진 부모를 집 안의 천덕꾸러기였던 막내딸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로 2000년대생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워 "귀한 자리에선 숨기고만 싶은 집안의 홍길동 구복이, 끝내 가족 모두를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집필은 '훈장 오훈남', '용왕님 보우하사', '용감무쌍 용수정'을 집필한 최연걸 작가가 맡았다.

서준영은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이미 최연걸 작가와 협업한 적이 있다. 최 작가와 3년만에 재회하는 것과 동시에 MBC 일일드라마도 3년 만의 컴백이다.

서준영이 맡은 용금풍은 4살 때 미아가 되어 보육원에서 자랐고, 원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미아가 된 그날 실 목걸이에 걸고 있던 반지 하나를 증표로 악착같이 살았다.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남으려면 그딴 감성팔이 할 시간이 없다며, 혹시라도 자신이 성공하면 누나가 날 찾아낼 수 있겠지. 그런 마음으로 세상과 싸우듯 살아왔다.

보육원에서 식당 일을 하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타고난 감각과 노력이 더해져 메인 셰프를 대신할 만큼 일취월장, 미국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20대에 미슐랭 2스타를 얻게 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직선적이며 경쟁심이 강했던 그에게 왕관의 무게가 짓누르기 시작했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여자친구가 사망하게 되며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효녀 구복이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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